아빠와 아이들만의 외출~ 쉼과 배움이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아빠와 아이들만의 외출~ 쉼과 배움이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8월이 끝나고 9월이 시작된 오늘~ 요며칠 비다운 비가 내리더니 한결 시원해진 날씨입니다. 가는 여름이 아쉽다고 노래라도 부르는지... 햇빛이 나니 매미 울음소리는 여전하네요.^^ 당분간 한낮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지만, 아침 저녁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참 기분좋습니다.^^ 무더위가 살짝 물러가니... 하늘은 더 파랗고, 비록 한낮의 더위가 아직 남아 있긴 합니다만... 아이들과 외출이 막 하고 싶어집니다.ㅋㅋㅋ 주말이면 가끔 출근을 하는 엄마~ 그럴때면 아빠와 아이들은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기 일쑤지요. 한창 에너지가 넘칠때의 6살 아들녀석.... 아들녀석의 에너지 분출(?)을 위해 과가미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근교로는 자주 나갔었..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9. 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