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에게 하루하루의 일상이 행복한 이유~!
초보아빠에게 하루하루의 일상이 행복한 이유~!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6월 이네요. 소리소문없이 5월이 지나가고 6월이 온 느낌입니다.ㅋ 빠른 시간만큼이나 100일을 갓 넘긴 둘째도 쑥쑥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울음대신 미소를 먼저 보여주는 녀석~ 분명 첫째, 은별이때에도 느꼈던 행복일텐데....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새롭습니다.^^ 요즘은 손을 입으로 가져가 소리내며 쪽쪽 빨아먹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둘째~ 그리고 보는것과 들리는것이 많아진 탓인지... 100일 이후로 아빠가 모습이 많이 익숙해졌는지 귀여운 미소를 마구마구 날려주는군요, 배가 부를때에도 배가 고플때에도...쪽쪽 소리까지 내어가며 아주 맛있게 손을 빨고 있습니다. 곁으로 슬며시 다가가 말이라도 걸면~ 살포시 미소지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3.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