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화난 엄마를 피식~ 웃게 만든 7살 딸의 편지
추석날, 화난 엄마를 피식~ 웃게 만든 7살 딸의 편지 추석연휴는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장거리 이동을 한것도 아니고...손님이 많이 온것도 아닌데...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연휴기간 내내 여름같은 날씨로 땀을 참 많이 흘린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영락없는 가을날씨인데 말이죠. 이번 추석은 셋아 아닌 넷이여서 더욱 특별했던것 같아요. 추석 연휴 전날,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고생중인 8개월 둘째~ 연휴 내내 콧물과 기침, 열로 고생중이네요. 얼른 나아야 할텐데...^^;; 그래서 였을까요? 감기에 걸린 둘째도 신경쓰이고...추석 음식도 장만해야 하고... 아이엄마의 신경이 극도로 예민했었던것 같아요. 7살 딸아이가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다보니...시간을 놓치면 더이상 접속을 하지 못하는 경..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3. 9. 2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