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의 초등학교 첫 상장이 의미있는 이유~!
8살 딸의 초등학교 첫 상장이 의미있는 이유~! 아직까지 연말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8살 딸아이에게서 12월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만들던 크리스마스트리도 아직 만들지 못했는데... 아직 송년모임 약속도 하나도 잡지 못했는데....ㅋㅋㅋ 8살 딸아이의 하루하루 학교생활에서 한해가 저물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어제는 8살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상장을 받아왔습니다. 수줍은 듯~ 대수롭지 않게 상장을 내밀던 딸아이.... 1학년 2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다 보니... 학업성적 우수상쯤~ 생각했는데...ㅋㅋㅋ 그게 아니네요.^^ 바른글씨쓰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른글씨쓰기대회가 따로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평소 한자한자 꾹꾹~ 정성스럽게 눌러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2. 9.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