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습관이 부른 기분좋은 엄마의 잔소리~!
책읽는 습관이 부른 기분좋은 엄마의 잔소리~!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비가 그치고 폭염이 계속될꺼라는 일기예보를 본듯한데... 오늘 아침, 하늘은 여전히 비를 뿜어댈것처럼 잔뜩 흐려 있습니다. 선선한 기분으로 출근길에 오를 수 있어서 다행이단 생각도 들어요.^^ 요즘, 은벼리네의 아침풍경은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던 아이엄마는 둘째의 칭얼거림에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 젖을 물리고... 잠에서 깬듯하지만...비몽사몽 이불위에서 뒹굴거리는 7살 딸아이를 깨우느라 정신이 없어요. 7살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저녁 8시 30분경으로 습관을 들여놔서~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입니다. 그러면 항상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책도 보고~ 엄마와 수다도 떨고 그랬었거든요. 그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7. 10.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