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6살 딸의 한마디
엄마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6살 딸의 한마디 지난주말, 그리고 이번주의 시작....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거나하게 한잔하고 속쓰림과 동시에 들려오는 아이엄마의 잔소리. 그렇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사람들과 오랜만에 술한잔 주거나 받거니... 어느새 시계는 자정을 넘어 새벽을 향하고 있었지요. 그바람에 포스팅을 또 건너뛰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5월 15일 스승의 날 유치원을 휴원한다는 소식에 저 또한 월차를 신청했었거든요. 이쯤되면 엄마의 잔소리 내용이 무엇인지 감이 올겁니다.ㅋㅋ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는 평일날~ 아이손잡고 공원에 놀라가자고 약속을 했건만...아이핑계대고 휴가까지 내고는... 오전내내 술 해독(?)하느라 잠만 잤으니까요..ㅋ 오전 11시경 일어나서 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5. 1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