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는 아이치마로 간단하게 만든 거실장 캉캉바란스~!
안입는 아이치마로 간단하게 만든 거실장 캉캉바란스~! 하루가 다르게 가을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더위를 많이타는 편인데...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 못해 쌀쌀함까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은벼리네는 가을맞이 청소가 한창입니다.ㅋ 하루는 거실쪽을 정리하고, 또 다른 하루는 안방, 또 다른 하루는 딸아이방...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버릴물건들이 잔뜩 나오는군요. 언젠가 딸아이방 옷장을 정리했습니다.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들을 정리하던 와중에 발견한 딸아이 핑크색 캉캉치마...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한창 입고 다디던 치마였는데... 지금은 길이가 짧아서 입지 못하는군요. 아니 조금은 유아틱해서 딸아이가 입기를 거부한다고 해야 맞겠네요. 웃으며 장난처럼 입어보기는 하는데...ㅋㅋㅋ 그냥 버릴까 하다가 재활용 방도가 생..
취미/DIY
2017. 8. 2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