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5살 아들녀석의 아침일상~ 오늘만 같아라~!
기분좋은 5살 아들녀석의 아침일상~ 오늘만 같아라~! 가을햇살이 기분좋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그런 기분만큼 요즘 5살 아들녀석의 아침 풍경이 달라지고 있어요. 비슷한 또래가 있는 집이면 다 똑같을것 같아요.ㅋㅋㅋ 가족들 중 제일 마지막으로 어린이집으로 등원하는 아들녀석입니다. 아이엄마가 출근을 하면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있는데요. 아들녀석의 아침 컨디션에 따라 엄마의 하루 컨디션도 결정이 되는것 같아요.ㅋ 양치질 하기 싫다, TV를 더 봐야겠다, 어디가 아프다 등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면 기상천외한 핑계가 난무합니다. 그런데... 요근래에는 기분좋은 아침의 연속이군요.ㅋ 가족들과 식사를 끝내고, 실랑이 없이 양치질을 끝내는 아들녀석입니다. 그리고 시간 여유를 가지고 TV시청을 하는군요. 옷까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9. 1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