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녀석의 양치습관을 바꿔준 신박한 칫솔~!
6살 아들녀석의 양치습관을 바꿔준 신박한 칫솔~!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몸을 움츠려들게 합니다. 이번 꽃샘추위만 물러가면 진짜 봄이 오겠군요.^^ 옷차림은 벌써 봄인데...그래서 출퇴근길에 종종걸음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ㅋ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도...유치원으로 진학한 6살 아들녀석도 적응을 잘하는 모습이예요. 다만~ 6살 아들녀석은 저녁이 되면 하루가 피곤했던지...늘 잠오는 모습으로 징징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시간이 바로 잠들기전에 씻고 양치하는 시간인데요~ 엄마, 아빠와 줄다리기하듯 씻는걸 거부할때가 잦아요. ㅠ.ㅠ 어르고 달래고~ 겁을 주기도 하고....그래도 아들녀석의 고집은 꺾이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씨름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3. 2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