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말리는 6살 딸의 무한 거울 사랑
아무도 못말리는 6살 딸의 무한 거울 사랑 3월도 어느덧 중반이로군요. 지난달~ 남자친구에게 줄꺼라고...초컬릿을 딱 하나만 준비하던 딸아이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 버렸군요. 화이트데이라고 사탕을 받아왔다는데...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딸아이의 생생한 증언(?)을 듣지는 못했어요.ㅋ 아마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것 같은데...주말쯤에나 이야기를 들어봐야 겠습니다.ㅋ 이사후에 유치원을 다니면서 친구들을 사귀고~~ 아이엄마도 이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부산에 살던때와는 달리~ 동사무소가 근처에 있는지라...자연스럽게 문화강좌를 듣게 되었어요. 같은 유치원이 아니더라도 또래친구들은 자연스레 친구가 되잖아요. 여튼 몇개월간 참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ㅋ 많은 친구들을 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3. 1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