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가을맞이 현관정리, 현관이 깔끔해졌어요.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맞이 현관정리, 현관이 깔끔해 졌어요. 어제, 컴퓨터가 있는 방의 창문을 깜빡하고 열고 잤더니만... 지금 이시각 방이 많이 서늘합니다. 창문을 닫긴 했는데...으슬으슬 춥기까지 하네요.^^ 확실히 가을이 맞나봅니다. 요즘 날씨 같아선 출퇴근길에 딱~ 사색에 잠기기 좋은것 같아요. 이러다 가을타면 안되는데...ㅋㅋㅋ 날씨는 점점 서늘해지고, 집안 구석구석 정리해야할것들이 많은데... 귀차니즘과 더불어~ 피곤, 여유 등등의 핑계로 미뤄온지 한참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그만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이 현관, 신발을 벗는곳이 아닐까 합니다. 은벼리네는 작은 소형 아파트인지라 현관 전실이 따로 없어요. 기존 신발장은..
취미/DIY
2012. 9. 20.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