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의 센스돋는 생일선물에 아빠와 딸이 차린 엄마생일 상차림~!
유치원 선생님의 센스돋는 생일선물에 아빠와 딸이 차린 엄마생일 상차림~!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긴 했나봅니다. 목 폴라티를 입고 출근을 하면서 너무 덥지나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왠걸요~ 차가운 바람에도 목이 따뜻해지니 진짜 겨울이 다가왔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걸 보니... 6살 딸의 생일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실감이 되네요.ㅋㅋㅋ 1년 365일 자기 생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거든요.ㅋㅋ 지난 주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오니 식탁위에 예쁜 분홍 리본이 묶여져 있는 건미역 한다발이 놓아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자세히 살펴보니 편지도 함께 동봉이 되어 있더라구요. "여보~ 이거 뭐야?" "그거 벼리 담임선생님이 생일선물이라고 보내주신건데?" "응???" 그렇습..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11. 2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