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굼하다던 딸, 갑자기 슬퍼진 이유~!
자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굼하다던 딸, 갑자기 슬퍼진 이유~!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한주~ 상큼하게 출발하셨나요?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된 관계로 출퇴근길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의 시간이 무려 20여분 가까이 당겨졌으니까요.ㅋ 어제는 퇴근전~ 회사옆 7호선역 근처에서 직원들과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했어요. 조금 늦게 퇴근할것 같다며 아이엄마에게 낮에 연락을 하긴 했는데... 바로 자진신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회사 직원들과 이동중 아이엄마에게 전화를 거니... 먼저 말하지 않아도 귀신같이 알아내더라구요..ㅋ 아이엄마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갑자기 들리는 딸의 목소리... 아마도 엄마의 전화기 옆에 붙어서 아빠에게 뭔가 할말이 있는듯 했습니다. 그런데....들어보니~ [아빠~ 나 너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30.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