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6살 딸에게 폭풍 칭찬받은 아빠표 요리~ 알품은 문어?
아픈 6살 딸에게 폭풍 칭찬받은 아빠표 요리~ 알품은 문어??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는데...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6살 딸은 중이염은 별로 차도가 보이질 않고, 수두는 이제 나아가고 있는듯 해요. 중이염은 이번주에 처방전대로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차도가 없으면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군요. 이틀이였지만, 유치원을 못간 탓에~ 몸이 근질거렸을텐데... 이제 방학을 했으니 마음 편하게 집에서 엄마와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6살 딸은 방학을 하고...엄마는 개학을 한 셈이네요.ㅋㅋㅋ 놀때는 엄마가 귀찮을 정도로 신나게 노는 딸인데... 요즘들어 밥먹는걸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팠던 탓에 입맛을 잃어버린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딸을 위해~ 오랜만에 주방에서 뚝딱..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12. 2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