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떼쓰는 29개월 아들을 진정시킨 엄마의 한마디~!
울며 떼쓰는 29개월 아들을 진정시킨 엄마의 한마디~! 장마가 맞긴 한가요? 오늘도 여전히 햇빛이 뜨거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간간히 시원함도 느꼈었는데... 베란다 넘어로 비치는 햇살을 보니 오늘은 그냥 더울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늦게 끝나...평소보다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늦게 귀가하는 날이면~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대신~ 아이엄마가 분주해 지지요.ㅋㅋㅋ 어제는 연일 계속되는 야근업무에 피곤했었던지...눈이 저절로 감기기에... 과감히 퇴근을 결정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퇴근을 했습니다. 역시나...아빠를 제일 반기는건 아이들이네요.ㅋㅋㅋ 저녁식사를 하고...거실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버블건을 가지고 욕실 앞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7. 3.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