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하면서 느낀 아들과 딸의 차이~ 그래도 좋아~^^
분갈이하면서 느낀 아들과 딸의 차이~ 그래도 좋아~^^ 이번주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어제는 개천절이후 샌드위치 데이라, 휴가를 냈거든요. 아이엄마는 직장으로, 딸아이는 학교에 등교를 하고 7살 아들녀석과 둘이서 오롯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녔왔던 마트나들이에서 딸아이와 아들녀석이 하나씩 구입한 초록이... 왠 가을에 초록이를 구입해야 했는지...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아들녀석의 성화에 조그만 포트 하나씩을 구입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개천절에 아이들과 분갈이를 하는데... 흙이 모자라 개천절 저녁에 다시 마트에서 흙을 사왔어요. 그리고 어제, 아들녀석과 둘이서 분갈이를 했습니다. 평소 13살 딸아이보다 애교가 더 많은 아들녀석입니다. 분갈이할때도 조잘조잘~ ..
취미/초록이
2019. 10. 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