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6살 차이 남매의 저녁일상 ~!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6살 차이 남매의 저녁일상 ~! 2017년의 마지막 금요일~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저녁일상입니다. 초등학생인 11살 딸아이가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관계로 더더욱 연말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TV채널에서 중계되는 연말 시상식을 보니 간접적으로 연말이구나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똑같은 평범한 저녁의 일상~ 다같이 소박한 저녁식사를 하고, 딸아이는 공부방으로...아들녀석은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아빠는 잠시 쇼파에 앉아 멍때리고...ㅋㅋㅋ 그러다가 간간히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쫓기듯 욕실로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샤워를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온 아들녀석은 채장에서 책을 꺼내와 읽어달라 그러는데요~ 항상 4권 이상을 읽어야 직성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7. 12. 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