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기의 흔한 일상의 이면~!
22개월 아기의 흔한 일상의 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옷깃을 더 여미게 되는것 같습니다. 8살 딸아이를 시작으로 22개월 아들녀석까지 감기에 고생중이네요. 집안의 습도도 신경쓰고 있고, 밤이면 방한커튼으로 최대한 찬기운을 막고는 있습니다만.. 한번 걸려버린 감기는 쉬이~ 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밤새 콜록콜록하는 기침소리가 안쓰러워 같이 잠을 설쳤네요.^^;; 악바리 근성이 있는 8살 딸아이는 감기로 고생중임에도... 기상시간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책가방을 챙겨 등교했습니다. 아빠가 출근하고, 누나가 학교에 등교하고... 오전시간은 오롯이 엄마와의 단둘만의 시간이지요. 늘 그랬던것처럼...장난감을 꺼내 놉니다. 그런데 며칠전 아이엄마가 22개월 아들녀석의 사진을 보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1. 1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