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3주만의 목욕, 그리고 대형사고~!
수술후 3주만의 목욕, 그리고 대형사고~! 비개인 다음날의 아침은 유난히 눈부신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베란다 밖의 눈부신 햇살이 괜히 기분좋게 하는군요.^^ 벌써 4월의 마지막 주말이라니....시간 참 빠르네요. 어제는 갓난쟁이 은후가 3주만에 목욕을 했네요.ㅋ 대동백 개존으로 수술을 위해, 입원하기 전날 목욕을 하고... 여태~ 수술자욱 때문에 목욕을 못하다가.... 이틀전 흉관자욱의 실밥을 뽑고, 하루가 지난 어제~ 시원하게 목욕을 했습니다. 그간 물수건으로 살짝살짝~ 닦아만 왔었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궈서 인지~ 인상한번 쓰지않고~ 목욕을 즐기는듯 하더라구요.ㅋㅋㅋ 그간 머리는 종종 감아왔는데....그래도 따뜻한 물로 씻겨주는 엄마의 손길은 부드럽습니다. 머리를 감기고...본격적으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26.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