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들어준 이유식을 맛 본 9개월 아들의 반응~!
아빠가 만들어준 이유식을 맛 본 9개월 아들의 반응~! 주말은 시간이 전광석화처럼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빠른 시간이 아쉽기만합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느낄 수 없었던 전쟁과도 같은 육아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주말이기도 합니다.ㅋ 치우고 뒤돌아서면 또 어질러져 있고...밥먹고 치우고 나면 또 식사준비를 해야하고...ㅋㅋㅋ 여튼 하는것 없이 정신없고 바쁜게 육아임에 분명합니다. ㅡ,.ㅜ 주말에는 아빠가 주방에 서성이는 일이 많은데요. 반찬도 만들고...얼렁뚱땅 간식도 만들고...뭐~ 여튼...ㅋㅋㅋ 이번에는 9개월 아들녀석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어떤 이유식을 만들까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아이엄마가 이번에는 야채만 넣어서 만들려고 했었다는군요. 냉장고를 뒤적거려 야채를 준비해 봅니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0. 2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