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의 기술을 능가하는 6살 딸의 중재의 기술
부부싸움의 기술을 능가하는 6살 딸의 중재의 기술 연휴의 마지막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6살 딸아이가 부처님이 왜 오시는지, 어디로 오시는지 궁굼해 하던 날이기도 합니다.ㅋ 벼리네는 연휴첫날부터 엄마, 아빠가 아주 사소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말다툼을 하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말을 안해요~ 그저 엄마, 아빠사이를 오가며 딸아이만 재잘재잘~~~ 지난 토요일은 그렇게 나들이 계획은 무산되고 집에서 하루종일 레고놀이하면서 보냈습니다.ㅡ,.ㅜ (괜시리 엄마, 아빠의 기싸움때문에 딸아이가 피해를 보는군요...쩝) 2012/01/13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 부부싸움 중재하는 5살 딸의 노하우~ 딸은 엄마편도 아닌 아빠편도 아닌...중간입장에서 그냥~ 아빠와 놀기만 했습니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5. 2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