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것은 다 내꺼~ 46개월 아들녀석의 만행~!
누나것은 다 내꺼~ 46개월 아들녀석의 만행~! 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해마다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면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오늘은 가을날씨의 전형을 보는듯 하네요.^^ 지금 한창 시험에 몰두하고 있을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턴가 아들녀석의 장난감이 하나둘 생겨났습니다. 장난감이라고 해봐야 10살 딸아이가 사용하던 것과~ 사촌에게서 나눔받은게 다였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도 바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장난감을 구입하게 된것 같아요. 게다가 제대로 된 장난감 하나 없는데... 이번 한번만 새로 사주면 안돼? 라는 아이엄마의 말에...ㅋㅋㅋ 그런데 비록 6살 차이이긴 하지만.. 10살 딸아이도 아직 욕심이 있는지라 동생이 장난감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1. 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