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과 아빠가 함께 만든 초간단 가을 밑반찬 두가지
7살 딸과 아빠가 함께 만든 초간단 가을 밑반찬 두가지 긴듯 짧은듯한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부산에 있는 동안에는 부산사무실이 조금 높은 지대여서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라구요. 알고보니 일본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이라는데... 부디~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집이 좋긴 하군요.ㅋ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출장에서 복귀해서 집에 왔습니다만... 가족들이 숨쉬고 있는 공간에 들어서니...공기부터가 다른것 같습니다.^^; 아이둘 뒤치닥거리 하느라 피곤에 지쳐 잠든 아이엄마~ 그리고 엄마 옆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아이들~~~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유치원생 7살 딸아이, 그리고 이제 온 집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9개월 아들녀석... 하루종일 두 아이들과 씨름하는 엄마..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3. 10. 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