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반성하게 만든 39개월 아들녀석의 어린이날 선물~!
아빠를 반성하게 만든 39개월 아들녀석의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ㅋ 마치 전쟁터에 다녀온것처럼 오늘은 몸이 천근만큰 무겁네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다녀와서인지 피곤이 더 한것 같습니다. 그냥 조용히 근교 나들이나 다녀올까 하다가... 아이들의 성화에 인기 많은 놀이공원에 다녀왔어요. 고속도로에 차가 많을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주 정상적으로 달려 놀이공원까지 도착했습니다. 허나 놀이공원 주차장 들어가는 길부터 엄청 막히더라구요. 주차장을 두바퀴나 돌다가 다시 빠져나와 겨우겨우 갓길에 주차를 했습니다.ㅠ.ㅠ 주차하는데만 1시간 넘어 걸린것 같아요. 우여곡절 끝에 셔틀버스를 타고 놀이공원 정문에 도착하니... 허걱~~~~ 입장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5. 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