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오빠에게 보내는 6살 딸의 사랑의 응원편지~!
수능 앞둔 오빠에게 보내는 6살 딸의 사랑의 응원편지~! 며칠만 지나면 11월 이로군요. 어제 가을비가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아직 밖에 나가보질 않아서 기온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창가로 스며드는 차가운기운이 느껴질 정도니... 비온후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건 확실한것 같아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면... 항상 떠오르는 것이...대입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상하리만큼...그날은 기온이 뚝 떨어져~ 몸을 움츠리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학력고사 세대인지라...더더욱 그런 기억이 자리잡고 있을지도...ㅋ 수학능력시험일이 이제 2주가 채 남지 않았네요. 은벼리네는 막내이모네의 큰오빠가 이번에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됩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