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였던 주말 아침~ 36개월 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이것~!
한파였던 주말 아침~ 36개월 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이것~!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오늘까지는 추위가 계속될거라 하니...단단히 여미고 출근해야겠습니다.^^ 이번주 중반부터는 날씨가 조금 풀리겠지요?..^^ 한파가 몰아친 지난 주말... 집안 행사가 있어 다녀왔어요. 바로 36개월 아들녀석의 첫조카의 첫돌잔치였습니다.ㅋㅋㅋㅋ 추운 한파속에서도 오랜만에 친지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는 생일도 마음껏 축하해 주고 말이지요.^^ 36개월 아들녀석은 첫 조카의 생일임을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태어나 처음으로 조카에게 용돈이란것도 주고 왔네요.ㅋㅋ 오래만에 모인 가족들~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인천에 사시는 막내 이모집으로 모였습니다. 제일 신이 난건 아이들이예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