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딸아이의 행동에 민망했던 이유
바쁜 아침, 딸아이의 행동에 민망했던 이유 이번주 회사일의 마무리도 야근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번달이 지나면 야근이 조금 줄어들겠지요?...ㅋ 회사의 특성상, 연말...그리고 2월이 가장 바쁩니다.^^ 바쁜와중에도 반가운 이를 만난다는건 참~ 기분좋은 일이지요. 학창시절의 아련한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하던 시절이 아닐까 싶어요. 여름, 겨울방학이면 타지방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거든요~ 그때 만났던 친구들과 아직까지 연이 닿으니....^^;; 마침 친하게 지내던 한해 후배가 회사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그 후배와 술한잔 하기로 하고는 회사근처에서 만났지요. 주중에 만났던 것인지라...늦은시각까지 잔을 기울이지는 못했습니다. 기분좋게 만나고~ 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2. 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