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누나가 1살 동생에게 쓴 편지, 진심이 느껴져~!
7살 누나가 1살 동생에게 쓴 편지, 진심이 느껴져~!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찬기운이 돕니다. 뉴스를 보니~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서 백화점이나 커피점의 판매전략도 바뀌고 있다더군요.^^ 이 봄이 다가기전에 나들이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쩝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 녀석이 퇴원해서 집으로 오는 날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을 했으니...11일만에 퇴원해서 집에 오는 셈이로군요. 아빠도 이렇게 기쁜데~ 11일동안 동생 얼굴을 한번도 못본~ 7살 누나는 더더욱 기뻐하는것 같아요. 퇴근후에 이웃집에서 놀고 있던 딸아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 딸아이의 수다를 들으며 저녁밥을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꺼내어 뚝딱~ 했습니다. 책을 읽고 있던 딸, 가만히 아빠에게 묻더라구요. "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18.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