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아빠와 딸, 딸이 울어버린 이유?
더위에 지친 아빠와 딸~, 5살 딸아이가 울음을 터트린 이유는? 6월이면 어느정도 마무리될줄 알았던 출장생활.... 이사를 가기전까지는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장마까지 겹쳐...일상은 피곤함과 우울함의 연속입지요~^^ 그래도 힘을 내고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는 건...바로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저녁이면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던 지난주 수, 목요일... 집으로 복귀한 지난 토요일은 날씨가 참 화창했어요. 엄마말에 의하면...부산은 한동안 시원(?)했었는데...갑자기 더워진거라더군요. 햇빛이 나긴했지만...장마철이라 습한기운도 여전했습니다. 집안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루룩~ 딸아이도 저를 닮아서인지 더운건 못참는 성격이거든요~ 참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7. 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