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댁의 자녀는 안녕하십니까?
주말 아침, 댁의 자녀는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의 마지막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는데....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연휴를 느끼지도 못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긴듯~ 짧은듯 한해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연휴를 느끼지 못하는건...뒤늦게 바빠진 회사일때문이겠지요?....^^;; 각설하고... 회사일로 바빠진 요즘 주중은 그야말로 피곤에 쩔어 퇴근을 합니다. 두어번 있었던 송년회 모임 다음날에는 그야말로 시체였지요.ㅋ 그래서인지 이번 12월은 유난히 늦잠에 지각한 날도 많은것 같아요. 추워진 날씨에 집안의 커텐들도 암막 기능이 있는 두꺼운 커텐으로 바꿨더니... 아침이 되어도 한밤중인것처럼 아늑(?)합니다.ㅋㅋㅋ 주중이야 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2. 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