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잠에서 깬 17개월 아들~ 알고 봤더니...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깬 17개월 아들~ 알고 봤더니... 태풍 너구리가 무사히 지나갔나 봅니다. 아침 햇살이 유난히 뜨겁게 느껴지네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땀이 많은 편이라 여름을 정말 싫어하는데....ㅡ,.ㅜ 반대로 아이엄마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을 좋아하지요.ㅋ 아이들은...글쎄요~ 17개월 아들녀석은 확실히 땀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긴 활동량이 많으니, 흘리는 땀도 많을 수 밖에요..ㅋㅋ 그런 아이엄마가 어제낮에 에어컨을 가동했다는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실상 온도는 29도 밖에 되지 않는데... 집안의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바람한점 없었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게다가 17개월 아들녀석 뒷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다 보면 땀이 저절로...ㅋㅋㅋ 어제는 퇴근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7. 10.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