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일회용 위생장갑을 착용한 26개월 아들~ 이유는?
놀이공원에서 일회용 위생장갑을 착용한 26개월 아들~ 이유는? 오늘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다지요? 그래서인지 하늘이 잔뜩 흐립니다. 몸도 무거운것 같고....ㅋㅋㅋ 오늘 하루는 차분하게 보낼 것 같아요.^^ +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과 약속한대로 놀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봄~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낮에는 정말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더라구요. 해가 지고 나니~ 이른 봄이란게 실감이 났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놀이기구를 하나도 타지 못했다는 겁니다. 인기많은 놀이기구는 대기시간이 기본 2시간이였으니까요...ㅡ,.ㅠ 퍼레이드를 보고, 꽃구경하고... 마지막에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를 만나는것으로 마무리했어요. 해가 늬엇늬엇 질 무렵~ 사람이 그나마 한적했던 곳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3. 31.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