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은 금물! 11개월 아들의 까치발~!
11개월 아들의 까치발, 잠시도 방심할 수가 없네~! 어제 퇴근길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오늘 아침에는 영하9도까지 내려갈꺼란 예보가 있던데....출근길이 조금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ㅋ 겨울방학중인 7살 딸아이는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일을 코앞에 두고 있고~ 3주라는 긴~ 시간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아이엄마가 방학을 시작하겠군요...ㅋㅋㅋ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는 아이엄마가 가 보겠지만... 그 기분이 남다를것 같아요.^^ 요즘~ 퇴근 후에 11개월 아들녀석을 바라보는 기분이 남다릅니다.ㅋㅋㅋ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거실과 안방, 누나방까지 장악하고 난 11개월 아들녀석은... 주방을 넘어~ 요즘엔 욕실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ㅡ,.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