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의 이유있는 초난감 외출패션
43개월 딸아이의 이유있는 난감한 외출패션 하루하루 다르게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딸과 은근~ 말다툼(?)을 할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특히나 옷, 머리등~ 외모에 관한 것들이면 어김없이 의견충돌이 생기지요.ㅋ 외출할때면 아빠와 괜한 신경전을 많이 벌이는데요. 아빠는 이왕이면 더 예뻐보이는 옷으로...머리도 예쁘게 단장하고 외출을 했으면 좋겠는데... 정작 본인은 머리는 묶는것도 싫고~ 있는 그대로 풀고 다니기를 원하는 것이고... 옷도 물론 예쁘건 안예쁘건 본인이 편한 옷이라야 합니다. 외출을 할때면~ 항상 딸아이를 먼저 씻기고 단장시킵니다. 옷을 고를땐 항상 아빠가 동행하는데요. 여기서 부터 의견충돌이 생기기 시작하지요.ㅋ "별아~ 오늘은 이옷 입을까?" "아니~ 저거 입을래~" "저옷은 지금 입으면 더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7. 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