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감시망(?)을 피하는 유치원생의 깜짝 속임수~!
엄마의 감시망(?)을 피하는 유치원생의 깜짝 속임수~!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날씨입니다. 당분간이 아니라...이대로 쭉~ 가다가 가을이 불쑥 찾아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음은...초중고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하겠지요? 유치원생 여름방학도 끝이 났습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3주간의 유치원 여름방학....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군요.ㅋ 여름방학을 시작하자 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엄마, 아빠와 함께 장례식장에 머물렀고...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외가집에서 1주일을 보냈으며, 마지막주에는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 소식에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1주일을 보냈네요. 그 바람에 엄마, 아빠가 여름방학 숙제를 제대로 보주지 못했습니다. 매일매일 책을 서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8. 14.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