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장~!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장~! 6월의 첫날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조금 시원하네요.^^ 6월 한달은 청량한 사이다처럼 시원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ㅋ 가정의 달, 5월~~ 돌이켜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5월 마지막주에 10살 딸아이에게서 받은 상장이 참 인상 깊습니다.ㅋ 그간 딸아이에게서 감사편지, 사랑편지, 감사쿠폰 등등...참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상장이군요. 딸아이가 쑥스럽게 건넨 상장~ 아마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만든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상장과 함께 건네받은 큼지막한 쿠폰도 넉장이나 되네요.ㅋ 상장을 받아들고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니~ 분명 사랑한다는 내용인데... 어딘가 기분이 이상합니다. 상장 이름은 [사랑상]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6. 6. 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