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주가 되고 싶다던 딸~ 2011년 12월에 소원 풀어~
평소 공주가 되고 싶다던 딸, 12월 선물에 소원 풀어~ 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연말 기분을 느낄 틈도 없이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아니 2011년이 다가고 나면 조금 나아지려나요?ㅋ 12월에는 참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잠이 모자랄정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블로그에 살짝~ 소홀했네요.^^ 5살 딸아이의 과제발표회(재롱잔치가 아닌 과제발표회라 그러더군요~)가 있었고, 1년 365일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도 있었고...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 주시는(?) 크리스마스도 있었습니다. 딸아이 생일날을 제외하곤 일찍 퇴근한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과제발표회도 아이엄마 혼자 참석을 했으니까요~쩝 이사 후부터 유난히 외모가꾸기에 신경쓰는 딸아이를 보면서 생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2. 2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