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딸의 다짐, 과연....?
이젠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딸의 다짐, 과연....? 벌써 한주의 중반이로군요. 내일이면 대망의 2012년 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이땅의 모든 고3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어제도 퇴근이 늦는 바람에 딸의 잠든 모습만 봤네요. 요즘은 주말을 빼곤 주중에는 거의 잠든 모습만 보고... 아침에 일어나 같이 식사하는 시간외엔 6살 딸과 대화할 시간조차도 없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딸을 늦게까지 기다리라 할수도 없고...^^;; 어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만... 요즘 퇴근후에는 예전에 찍어놓은...정리하지 못한 사진들을 정리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어제는 평상시 모습들을 찍은 사진이 아닌... 돌앨범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엄마와 함께 컨셉을 잡고~ 집안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1. 7.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