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받고 싶은 아빠, 눈치 빠른 딸
설날입니다.^^ 차례를 지내고 떡국도 먹고...여유롭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딸아이는 할아버지 옆에서 과자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 오늘로 블로그를 개설한지 딱 1년이네요. 작년 2월 4일에 개설을 했으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한동안 닫아놓고 있었거든요. 바쁘다는 핑계로...ㅋ 그러다 티스토리를 알게되고 어렵사리(?)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운영하게 됐어요. 그게 딱 1년전이네요. 만들어 놓고 열심히 운영한다는 계획도 10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실천하게 됐네요~^^ 본격적은로 블로그 운영을 하기 시작한건 작년 11월~ 이제 3개월정도 된듯합니다.^^; 설날아침...블로그 이것저것을 둘러보다 개설날짜가 눈에 띄어 잠깐 회상의 시간을~~~^^;; 며칠전 한복을 입고 세배하기를 부끄러워하던 딸아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2. 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