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겨울방학~ 이제야 실감나는 2020년 한해~!
아이들의 겨울방학~ 이제야 실감 나는 2020년 한 해~! 실감 나지 않던 2021년이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코로나 19로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했던 지난 한 해... 가장 간절했던 것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아니었나 싶군요. 딸아이와 아들 녀석이 모두 1학년으로 시작했던 지난 한 해... 벌써 한 학년을 마치고, 다음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업일수 때문에 겨울방학을 늦게 시작한 아들 녀석~ 그런 아들 녀석은 봄방학 없이 3월에 바로 2학년으로 새 출발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온라인으로 겨울방학식을 하고, 아이 엄마가 교과서와 성적표를 받아 왔어요. 아들 녀석의 2학년 교과서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딸아이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군요.^^ 1학년 교과서를 과연 몇 번이나 봤을까요? 집에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21. 1. 3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