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초여름, 쉬는날엔 잠이 최고지~!
나른한 초여름, 쉬는날엔 잠이 최고지~! 오늘은 58회 현충일입니다. 다행히 7살인 딸아이도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는 알고 있는것 같아요.아마도 유치원에서 배운것이겠지요.^^느즈막히 일어나~ 7살 딸아이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봅니다.지난 3.1절에도 그랬었던것 같은데...은벼리네가 사는 아파트는 태극기를 보기가 힘들군요. 아쉽습니다. 오전에는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마음으로나마 동참하고...오후에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집앞 공원에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지난주에는 정말 오랜만에 외할아버지와 큰이모, 막내이모, 큰외숙모까지...나들이에 동참을 해주셨어요.장소는 인천 근교의 강화도 함허동천~그렇게 가까운 길은 아니였습니다만...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이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6.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