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직접차린 소박한 아침식탁~!
아빠가 직접차린 소박한 아침식탁~! 지난주 금요일~ 아들녀석의 두번째 생일이였습니다.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돌이라니....^^;; 마침 그날~ 작은고모네 큰누나의 대학교 졸업식이 있어 작은고모네와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촐하게 아들녀석 생일파티도 겸하고 말이지요.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와서 가족끼리 다시한번 생일 축하를 해줬어요.ㅋ 자기 생일인지 아는지...연신 싱글벙글인 아들입니다.ㅋㅋ 역시나 이번에도 아이스크림케익입니다.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타요 캐릭터 케익이예요. ㅡ,.ㅜ 원래 계획은 아들녀석의 생일상을 아빠가 직접 차려주려 했었는데...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그냥 엄마가 차려주는 걸로~~ㅋ 대신에 그 다음날~ 주말 아침을 아빠가 책임졌습니다. 이제 25개월을 맞이하고 있는 아들..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2. 16.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