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한 작은 송년회~!
2019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한 작은 송년회~!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느때와 똑같은 일상...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19년 마지막날, 마지막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뜬눈으로 보냈다는 점이네요. 비록, 7살 아들녀석은 끝까지 버티다 점이 들긴 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였는데... 올해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와 아들녀석이 제법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딸아이는 연말 시상식을 모두 챙겨봐야 한다는 통에 강제 아닌 강제 시청이 되어 버렸어요. 특히 몰랐던 아이돌 가수를 많이 알게되는 시간들이였습니다.ㅋㅋㅋ 며칠간은 그저 쇼파에 앉아 TV시청만 했었는데, 마지막 날에는 뭔가 주전부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딸아이의 말에... 냉장고를 뒤져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20. 1. 1.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