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금붕어 어항 대청소~!
아이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금붕어 어항 대청소~! 본격적인 2015년도 일상의 시작...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새출발(?)이라는 설레임때문일까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ㅋㅋㅋ 아이들은 8살 딸아이가 겨울방학을 한 이후부터 취침시간이 평소보다 30여분 늦어져... 기상시간도 조금 늦어진듯 하네요. 여느때와 다름없는 연말과 새해를 맞이했습니다만... 아이들과 함께한 뜻깊은 일이 몇가지가 있긴 하지요.ㅋㅋㅋ 그 중 하나가 새해맞이 어항 대청소였습니다. 평소에는 엄마나 아빠가 주로 청소를 하고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온가족이 함께 청소를 했습니다. 어항이 크지 않아 엄마, 아빠가 평소대로 하면 금방 끝났을텐데... 아이들과 함께 하니 시간은 조금 더 걸렸어도 즐거움은 배가 되는것 같..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1. 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