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웃으며 던진 7살 딸의 한마디에 아빠는 멘붕~!
크리스마스에 웃으며 던진 7살 딸의 한마디에 아빠는 멘붕~! 크리스마스는 즐겁게들 보내셨나요? 은벼리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임에 나갔다가... 아빠만 과음을 해서 크리스마스 하루종일 비몽사몽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도 자르질 못했네요. 부랴부랴 집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케익 하나 사다가~ 촛불에 불켜고 늦게나마 크리스마스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늦게 가는 바람에 적당한 크기의 케익은 다 팔리고 없어서.... 4인 가족이 먹기에는 상당한 크기의 케익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ㅡ,.ㅜ 셋아 아닌 넷이서 맞는 크리스마스~ 그래서 더 특별한 느낌입니다. 뒤늦게 초에 불을 켜고~ 예수님 생일을 축하해 줬지요. 7살 딸이 먼저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길래...얼떨결에 따라 불렀습니다. 예수님의 몇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2. 2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