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이주기 체험에서 울어버린 딸, 이유가 궁금해~
새모이주기 체험에서 울어버린 딸, 이유가 궁금해~ 주중 출장중에 짐안일로 잠시 집으로 갔다가 다시 출장을 왔습니다. 늦은 오후 즈음~ 비가 주륵주륵 내리니...괜히 센치해 지네요.ㅋㅋ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곤히 잠든 딸아이 이마에 입맞춤하고...인사를 하니... 잠결에 고개를 끄덕이는 8살 딸~ 잠귀 밝은 16개월 아들녀석은 일어나 인사를 했지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진정한 초등학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8살 딸~ 요즘엔 누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 같아요.ㅋㅋ 동생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마음이 넓어지고...씩씩한 딸아이지만... 천상 여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랫지방에 살때에는 대형 놀이공원의 부재(?)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이제라도 달래려고~ㅋ 놀이공원을 자주..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4. 6. 1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