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금지! 지난 사집첩을 보며 위로 받다.
좌절금지! 지난 사집첩을 보며 위로 받다. 어제는 오랜만에 시원하게 가을비가 내린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빴던 한주를 보내고...이제 숨좀 쉬나 했더니만... 9월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의 스케쥴을 보고 또 다시 한숨을 쉬게 되는군요. 그야말로 좌절모드입니다. ㅡ,.ㅜ 하루의 시작을 아이들 사진보며 포스팅하는것으로 시작하는데요. 그 시간만큼은 고민을 잊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웃고, 울고, 감동받고~~ 아침에 혼자서 키득키득 웃을때가 많습니다.ㅋ 때론, 지난 포스팅을 읽으면서 감회에 젖기도 하구요.^^ 다음주면 추석 연휴, 연휴가 끝나자마자 출근하는 첫날~~ 창원으로 출장이 잡혀있네요...쩝 중간중간 대구로 출장을 다녀와야 하고....ㅠ.ㅠ 마음이 심란하고~ 일때문에 머리 아플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3. 9. 1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