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처럼 포근한 나만의 의자가 생겼어요~!
엄마품처럼 포근한 나만의 의자, 바운서 콤비록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회사 직원들과 궁나들이를 거쳐 회식까지... 조금 늦게 까지 음주를 즐기다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데...한치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가 끼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베란다 창으로 비치는 햇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니 조금 덥다고 표현해야 맞겠네요.^^ 요즘들어 10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때문에 아이엄마는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범보의자에 앉혀놓으면~ 그나마 얌전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인지~ 범보의자에 앉아 발끝으로 바닥을 밀며...이리저리 이동하고 있습니다.ㅡ,.ㅜ 그러다 손에 닿지 않는 물건을 잡으려다 범보의자에서 빠져~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있구요. 그러다보니 얼굴, 팔다리~ 군데군데 상처..
리뷰
2013. 11. 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