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아빠를 웃게 만드는 39개월 아들녀석의 사랑 표현법~!
무뚝뚝한 아빠를 웃게 만드는 39개월 아들녀석의 사랑 표현법~! 5월 첫주부터 비가 내리는군요. 비가 내리려고 그랬었는지...어제는 하루 종일 봄바람이 매섭게 불었습니다. 주위에 감기기운이 있다는 분들도 많아 계시네요. 밤낮의 기온차가 있는 요즘 같은 날에는 더더욱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주중에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 주말에 상봉을 하면...시간이 더더욱 빨리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밤늦게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데....^^;; 어쨌거나 늦게 잠드니...늦잠 자는 일도 많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마찬가지로 늦잠을 즐기고 있는데... 일찍 잠에서 깬 아들녀석이 머리맡에서 뭔가를 부스럭 거리며 한참을 머물다 가더라구요. 아들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5. 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