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대장부여도 쓴약은 정말 못참아~!
사내 대장부여도 쓴약은 정말 못참아~! 봄이 오는 걸음걸음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꽃샘추위가 이어지는군요. 베란다 창으로 비치는 햇살은 참 따뜻한데... 밖은 아직 완전한 봄이라 하기에는 조금 쌀쌀한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7살 큰딸은 벌써~ 감기에 걸려~ 주말내내 골골(?)~~~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어요. 지난 토요일, 아빠와 단둘이서 병원을 다녀온 딸, 다행히(?) 지난번처럼 중이염까지 오지는 않았다는 의사 선생님말에 일단은 안심을 했습니다.ㅋ 약먹고 나더니~ 어제 저녁부터는 원래의 활기찬 모습을 찾은듯 해요. 둘째도 병원에서 부터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비탄민D와 철분성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먹고 있는데요~ 퇴원 일주일후, 병원에 다녀와서부터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3. 25. 07:00